가을로 가는 길목에 꽃게가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주 생선부문 판매분석 결과, 꽃게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가 늘었다. 신세계 이마트의 꽃게 매출도 지난해보다 230%가 늘었다. 올 봄 북핵 실험 여파로 주산지인 서해5도에서 꽃게잡이가 위축되는 바람에 개체 수가 늘고 발육 상태도 좋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2009-09-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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