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수도권 정체구간 지하화 추진

고속도 수도권 정체구간 지하화 추진

입력 2009-08-11 00:00
수정 2009-08-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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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기흥~양재 · 경인 가좌~신월… 연말 예산 등 확정

국토해양부는 10일 경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하 고속도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하고속도로 후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기흥~양재 구간 27.7㎞와 경인고속도로 가좌~신월 구간 17.6㎞다. 국토부의 의뢰를 받은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 2조 7000억원을 들여 두 구간에 지하고속도로를 건설할 경우 한해 경부고속도로는 4733억원, 경인고속도로는 559억원의 혼잡비용이 각각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부는 또 이들 지하 고속도로를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하도로와도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12월 교통연구원의 정확한 연구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처간 협의를 거쳐 사업비 조달 등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8-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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