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시리즈 펀드’ 운용
미국이 한국의 녹색산업에 잇단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 산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JP모건이 한국의 녹색산업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미 최고경영자(CEO)만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윌리엄 로즈 한·미재계회의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신시아 밀리건 웰스파고뱅크 이사, 밥 밀리건 미 상의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워싱턴 최해국 특파원 seaworld@seoul.co.kr
한·미 CEO 간담회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미 최고경영자(CEO)만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윌리엄 로즈 한·미재계회의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신시아 밀리건 웰스파고뱅크 이사, 밥 밀리건 미 상의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워싱턴 최해국 특파원 seaworld@seoul.co.kr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미 최고경영자(CEO)만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윌리엄 로즈 한·미재계회의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신시아 밀리건 웰스파고뱅크 이사, 밥 밀리건 미 상의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워싱턴 최해국 특파원 seaworld@seoul.co.kr
국내 녹색산업에 대규모 펀드가 투자되기는 처음이다. 펀드 운용 기간은 중장기이며, 단일 펀드가 아닌 시리즈 펀드로 운용된다.
JP모건이 제시한 녹색펀드 투자 분야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와 에너지효율(LED) 및 연관 장비, 녹색 인프라(탄소배출권 시장), 녹색 건축(그린홈), 녹색 기술(그린카·바이오연료) 등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JP모건은 한국의 녹색산업이 유망하다고 보고 지난 3월에 먼저 녹색펀드 조성 의향을 제안했다.”면서 “향후 투자 분야를 결정하면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06-1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