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금융위원장 “현금서비스 수수료 인하 검토”

[경제플러스] 금융위원장 “현금서비스 수수료 인하 검토”

입력 2009-04-14 00:00
수정 2009-04-14 0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의 인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이 최고 27%로 지나치게 높다는 민주당 조경태 의원의 지적에 대해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시장가격으로 정부가 직접 통제하기 어렵다.”면서 “협회를 통한 수수료율 공시 등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2009-04-1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