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1월 국세 징수실적이 17% 줄었다. 9일 기획재정부가 민주당 백재현 의원에게 제출한 ‘세수실적’ 자료에 따르면 1월 국세 징수실적은 21조 74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26조 628억원에 비해 16.6% 감소했다. 특히 부가가치세는 1월에 9조 960억원이 걷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5% 급감했다. 소득세수도 3조 5801억원에 그쳐 1년 전보다 2000억원 이상 줄었다.
2009-04-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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