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9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용사업부분 대표이사로 이주형(57)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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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장과 회원조합장 등 95명의 대의원 가운데 88명이 참여한 이날 투표에서 이 후보는 찬성 46표, 반대 40표, 기권 2표의 과반수 득표로 대표이사에 선출됐다. 4년 임기로 오는 1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 재정경제부 복지생활과장·물가정책과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예금보험공사 이사와 부사장으로 일했다. 앞서 수협은 지난달 27일 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추천된 강명석(49) 전 수협 신용사업 상임이사가 선임 투표에서 부결되자 재공모를 실시했다.
2009-04-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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