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 수수료 30% 축소”

“증권거래 수수료 30% 축소”

입력 2009-02-12 00:00
수정 2009-02-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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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 예탁결제원 사장

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사들의 거래수수료를 30%가량 줄인다.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증권거래비용 절감이 곧 투자자의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점을 감안해 증권거래 수수료 체계 자체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결제원은 지난해 증시 상황이 나빠지면서 거래수수료를 20% 깎았고 연말에는 아예 면제하기도 했었다. 이 사장은 “거래수수료가 합리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일시적 할인이나 삭감은 임시적 대응이었다.”면서 “이미 금융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02-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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