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값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악재를 딛고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19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서울 도매시장(축산물공판장)에서 거래된 한우 가격은 14일 기준 ㎏당 1만 5531원을 기록했다. 이는 미 쇠고기 수입 협상이 타결되기 전인 지난해 1월 평균 한우 가격 1만 5368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한우 가격은 지난해 1월 정점에 오른 뒤 미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7월 1만 3032원으로 떨어졌다가 12월부터 1만 5000원 선을 유지해 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9-01-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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