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CES<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는 ‘TV 전쟁’

2009 CES<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는 ‘TV 전쟁’

입력 2009-01-07 00:00
수정 2009-01-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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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터넷콘텐츠 사용 가능 TV 공개

TV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TV 화면을 끄면 바로 내가 고른 사진을 보여주는 디지털 액자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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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선뵐 삼성전자의‘인터넷@TV-콘텐츠 서비스’이용화면 삼성전자 제공
CES에서 선뵐 삼성전자의‘인터넷@TV-콘텐츠 서비스’이용화면
삼성전자 제공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09’는 각 업체마다 ‘TV의 진화’를 자랑하는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포털 업체인 야후와 제휴,‘인터넷@TV-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한 TV를 CES에서 공개한다. 야후가 제공하는 비디오 및 사진공유 서비스인 플리커 등의 콘텐츠는 물론 유튜브 등 이용자제작콘텐츠(UCC)도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전자상거래도 할 수 있다. 위젯 서비스도 더했다. 위젯서비스는 휴대전화나 PC 등에서 자신이 필요한 기능만 휴대전화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들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TV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시청이 가능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도 추가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평상시 꺼두는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CES에서 선보인다. TV를 디지털 액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47인치 TV용 LCD 패널인 ‘디지털 포토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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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선뵐 삼성전자의‘인터넷@TV-콘텐츠 서비스’이용화면 삼성전자 제공
CES에서 선뵐 삼성전자의‘인터넷@TV-콘텐츠 서비스’이용화면
삼성전자 제공


TV를 보다가 화면을 대기모드로 바꾸면 자신이 고른 사진이나 그림, 방송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TV화면에 띄울 수 있다. 소비전력도 일반 TV 시청때 사용하는 전력의 10~15% 수준에 불과하다.

정인재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은 “TV는 고화질화, 슬림화 등으로 다양하게 발전해 왔고 앞으로는 멀티 기능을 갖춘 차세대 TV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1-0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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