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제금융법 주내 의회 통과할 듯

美 구제금융법 주내 의회 통과할 듯

김균미 기자
입력 2008-09-24 00:00
수정 2008-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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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초반 반등… 시장 불안정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조태성기자|미국 정부가 700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계획을 발표하고, 의회에 신속한 통과를 요청했지만 금융시장에는 여전히 낙관과 비관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는 23일 개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반등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50분(현지시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6.45포인트(1.02%) 상승했다.

유가도 전날보다 0.61달러 하락한 배럴당 108.76달러로 거래됐다. 전날의 폭등세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 증시는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480선에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4%(21.03포인트) 오른 1481.37로 장을 마쳤다. 그동안 국내 증시가 전날 폭락한 뉴욕증시나 급등한 유가에 심하게 영향을 받아왔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원·달러 환율은 유가급등에 따라 8.70원 오른 달러당 1149.0원으로 마감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이날 “금융위기 상황을 계속 방치하면 국가경제에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의회에 구제금융계획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법안은 이르면 이번 주 의회를 통과해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kmkim@seoul.co.kr

2008-09-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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