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의 두바이’로 개발하려는 새만금 간척지의 개발 밑그림을 공개했다. 산업·복합 용지 비율이 70%로 늘어나고 신항만 건설 사업도 포함됐다. 사업비는 19조원이 투입된다.
국토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은 4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가 용역을 의뢰한 ‘새만금 간척용지 토지이용 구상안’을 발표했다.
새 구상안에 따르면 농업용지와 산업·복합 용지의 비율이 30대70으로 조정됐다. 지난해 4월 참여정부가 발표한 토지이용 계획의 72대28과 정반대이다.
구체적으로는 호수를 제외한 새만금 내부토지 283㎢ 가운데 30.3%인 85.7㎢는 농업용지로 사용된다. 산업용지 비율은 6.6%(18.7㎢)에서 10.2%(28.7㎢)로 높아졌다. 신재생에너지 연구시험 용지 비율도 1.5%(4.3㎢)에서 2.9%(8.3㎢)로 확대됐다. 관광용지 비율은 3.5%(9.9㎢)가 유지됐다.
생태계 보전과 수질 확보를 위한 인공습지·저류지 등 환경용지 비중은 10.6%에서 21.2%(60.0㎢)로 2배가량 커졌다.
또 장래에 수요가 발생할 경우 어떤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보용지’로 27.8%(78.8㎢)를 남겨놓았다. 당분간 농지로 활용한다.
또 전라북도의 요청대로 고군산군도 부근에 배 16척이 한꺼번에 정박 가능한 부두가 포함된 신항만을 짓기로 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국토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은 4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토해양부가 용역을 의뢰한 ‘새만금 간척용지 토지이용 구상안’을 발표했다.
새 구상안에 따르면 농업용지와 산업·복합 용지의 비율이 30대70으로 조정됐다. 지난해 4월 참여정부가 발표한 토지이용 계획의 72대28과 정반대이다.
구체적으로는 호수를 제외한 새만금 내부토지 283㎢ 가운데 30.3%인 85.7㎢는 농업용지로 사용된다. 산업용지 비율은 6.6%(18.7㎢)에서 10.2%(28.7㎢)로 높아졌다. 신재생에너지 연구시험 용지 비율도 1.5%(4.3㎢)에서 2.9%(8.3㎢)로 확대됐다. 관광용지 비율은 3.5%(9.9㎢)가 유지됐다.
생태계 보전과 수질 확보를 위한 인공습지·저류지 등 환경용지 비중은 10.6%에서 21.2%(60.0㎢)로 2배가량 커졌다.
또 장래에 수요가 발생할 경우 어떤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보용지’로 27.8%(78.8㎢)를 남겨놓았다. 당분간 농지로 활용한다.
또 전라북도의 요청대로 고군산군도 부근에 배 16척이 한꺼번에 정박 가능한 부두가 포함된 신항만을 짓기로 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8-09-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