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다음달 1일 개방하는 공항 귀빈실 이용 대상에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 14명도 포함시켰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1차로 귀빈실 이용 기업인 400명을 선정한 데 이어 6월에 600명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인은 장관급에 준해 귀빈실과 귀빈 전용주차장, 보안검색과 출입국 수속시 외교관 전용통로를 사용할 수 있다.
2008-03-3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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