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남북 경제협력에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북 통일과 관련,“독일보다 체코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 부총리는 17∼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선진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북한이 동북아 경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감안할 때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통일에 따른 재정 위험과 관련,“총 투자비용과 재정 부담은 구별해야 한다.”면서 “한국은 내부 발전과정을 거쳐 독자적으로 시장경제 체제를 이끌어낸 체코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7-11-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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