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세가 가시화하면서 소비 심리도 살아나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의 씀씀이가 늘어났다.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4분기와 올해 2분기 전국가구의 가구주 연령별 평균 소비성향을 비교한 결과,30대를 뺀 모든 연령층의 평균 소비성향(소비지출/가처분소득×100)이 증가했다. 반면 30대의 평균 소비성향은 1.55%포인트 감소했다. 주택가격과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씀씀이가 늘어난 가구는 20대 이하 가구주로 소비성향이 3.01%포인트 상승했다.
2007-08-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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