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충주문화방송 비상장주식 11만 7600주(지분 49%)를 공매사이트 ‘온비드’에서 공매 입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물건은 충주세무서가 1995년 3월 세금 체납을 이유로 압류한 주식으로, 지난 4월 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요청해왔다. 방송법상 개인 소유 지분은 30%를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매각은 7만 2000주(30%)와 4만 5600주(19%)로 분리해 진행되며, 매각 예정금액은 각각 92억 7300만원과 58억 7300만원으로 매겨졌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6-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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