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 9년7개월만에 최저

원·엔 환율 9년7개월만에 최저

문소영 기자
입력 2007-06-02 00:00
수정 2007-06-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원·엔 환율은 주가 급등 여파로 9년 7개월만에 최저치를 갱신했다.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70원 상승한 928.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100엔당 1.74원 하락한 761.3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97년 10월23일 759.40원 이후 9년 7개월만에 최저치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6-0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