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70% “미 쇠고기 안 사”

주부 70% “미 쇠고기 안 사”

이영표 기자
입력 2007-01-08 00:00
수정 2007-0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나라 주부 3명 중 1명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광우병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7명은 미국산 쇠고기 구입에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농림부가 한국 갤럽에 의뢰해 전국 1213명의 30∼40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축산물 구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5%가 ‘미국산 쇠고기를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라는 질문에 ‘광우병’이라고 답했다. 이어 LA갈비(12%), 믿을 수 없다(10%), 가격이 싸다(9%), 질이 떨어진다(7.8%), 비위생적(3.7%), 신선하지 않다(3.6%) 등의 순이었다. 또 미국산 쇠고기 구입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전혀 없다’(35.5%)와 ‘없는 편’(34.6%) 등 부정적 대답이 70.2%에 이르렀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7-01-0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