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28일 내년부터 영유아 보육시설을 건립해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하기로 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최근 “사회발전전략 차원에서 사내 보육시설을 협력회사의 여성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LG전자는 올해 서울 가산동 휴대전화 연구소와 경기 평택사업장에 설치한 사내 보육시설을 내년에는 구미, 창원 사업장 등으로 확대한다.
이 시설을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 차원에서 해당지역 협력회사 여성 직원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LG복지재단은 내년부터 매년 1곳씩 공모를 통해 보육시설 건립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15억원을 지원해 250여평 규모의 ‘LG새싹의 집(가칭)’을 건립, 이를 지자체에 기증하기로 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2006-12-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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