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8일 “국민소득 2만∼3만달러 시대의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우리 경제의 자본시장은 현재보다 더욱 자유롭고 공정하며 활발한 경쟁이 이뤄지는 시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증권학회 주최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태 금융시장 국제콘퍼런스에 참석, 축사를 통해 “(자본시장은) 국민의 장기 재산 형성에 기여하는 투자 운용처이자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자본공급처로서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2006-12-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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