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식품회사인 CJ가 미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CJ는 미국 내추럴푸드 회사에 이어 냉동식품 생산업체를 인수, 현지 생산·판매 체제를 갖췄다. CJ는 20일 공시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냉동식품회사 ‘옴니’를 680만달러에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CJ는 그동안 미국 현지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의 수출에서 벗어나 시장 공략을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의 냉동식품 시장은 연 24조∼25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2006-11-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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