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 삼성제품 쓴다

‘수퍼맨’ 삼성제품 쓴다

김경두 기자
입력 2006-07-06 00:00
수정 2006-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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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영화 ‘수퍼맨 리턴즈’에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 ‘수퍼맨 리턴즈’에 LCD(액정표시장치) TV와 휴대전화, 모니터, 프린터 등 디지털 제품 274종을 공급하는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 영화에 공급한 디지털 제품 수는 지난해 ‘판타스틱4’에 제공한 100여종보다 훨씬 많은 역대 PPL 사상 최다 기록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수퍼맨 리턴즈’에서 신문사 ‘데일리 플래닛(Daily Planet)’의 사무실 내에 등장하는 여러 대의 LCD TV와 모니터, 노트북 PC, 프린터, 팩시밀리 등이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다. 또 여주인공이 사용하는 휴대전화와 악당들에게 납치돼 몰래 구조 요청 메모를 보내는 팩시밀리도 삼성 제품이며, 수퍼맨이 야구장에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대형 전광판에 삼성 로고가 비춰진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홍석우 상무는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면서 “이번 영화 공동 마케팅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7-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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