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4일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4%로 떨어진 추세가 내년까지 지속된다면 경제회복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면서 “거시 경제정책을 재점검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KBS 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전체적인 경기가 좋아져야 자영업자 등 어려운 계층에게도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재정정책과 관련,“올해 재정을 조기집행하지 않아 많은 사업들이 하반기에 묶여있는데, 그것을 제때 집행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2006-07-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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