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등 3곳 주택투기지역 지정

서울 광진구등 3곳 주택투기지역 지정

백문일 기자
입력 2006-06-21 00:00
수정 2006-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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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부천시 원미구가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20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토지 투기지역 심의 대상으로 오른 10곳 가운데 3곳을 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고양시 덕양구와 부천시 원미구는 서울에 인접한 데다 지하철 등 교통여건이 좋아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광진구는 올해에만 3차례 주택투기지역 후보로 올라온 데다 강남 접근성이 높아 강남권 대체수요에 따른 상승세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그러나 토지투기지역 후보에 오른 서울시 도봉구의 경우 처음 심의 대상이 됐고 자체적으로도 특별한 지가상승 요인이 없어 지정을 유보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정으로 주택투기지역은 전국 77곳으로 늘었고 토지투기지역은 93곳으로 유지했다.

이날 주택투기지역 후보에 오른 지역은 고양시 등 3곳 이외에 서울 관악구, 인천 남구, 광주 남구, 남양주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익산시 등이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6-06-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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