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 공매가 주 2회에서 3회로 늘어나고, 직배 방식을 통한 판매도 추진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산 칼로스쌀의 유찰 사태 등에 대응해 매주 화·목요일 실시해 온 공매를 오는 7일부터는 월·수·금요일 등 3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연간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음식점이나 급식업체 등에 대해서는 직전 공매 때의 평균 낙찰가로 파는 직배를 허용하기로 하고 등록신청을 접수중이다. 유통공사 관계자는 “직배는 공매 최저물량인 5t 이하로도 파는 등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식”이라면서 “아직은 시장 호응이 없다.”고 말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6-06-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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