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는 계속 오르고 원·달러 환율은 연일 떨어지고 있다. 주가지수는 1400선 돌파를, 환율은 950선 붕괴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환율하락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달러화가 수요를 뛰어넘어 시중에 넘쳐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6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8.23포인트(0.59%) 오른 1397.00을 기록,11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22년(1984년 1월·13일 연속)여만에 가장 긴 상승 기록이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8원 떨어진 953.5원으로 장을 마감,8년(1997년 10월)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 행진을 시작한 것은 지난달 31일부터다.6일까지 5거래일 동안 순매수 규모가 1조 3035억원에 달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6-04-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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