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로는 세번째로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왕의 남자’의 경제 효과는 얼마나 될까. 관객 1000만명을 적용할 경우 1800여명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거나 아니면 NF쏘나타(1828만원)를 3000대 가까이 생산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산됐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영화산업의 경제 파급효과를 산업연관표로 분석한 결과,‘왕의 남자’로 인한 생산유발액은 모두 135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관객 1000만명이 7000원씩의 관람료를 내고 7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는 가정 아래 영화산업의 생산유발계수인 1.928을 곱한 액수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2-1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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