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가운데 신한은행이 직원 1인당 총자산, 예수금, 대출금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흥, 우리, 제일, 하나, 외환, 신한, 한국씨티은행, 국민 등 8개 시중은행의 지난해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예수금의 경우 신한은행(99억 5900만원)과 하나은행(94억 5400만원)이 가장 많았다. 반면 조흥은행(68억 5900만원)과 제일은행(67억 1600만원)은 시중은행 평균(78억 6900만원)에 비해 10억원 이상 떨어졌다. 1인당 총자산의 경우 신한은행(182억 7000만원)과 한국씨티은행(178억 3300만원)이 시중은행 평균(123억 900만원)을 50억원 이상 뛰어넘으며 1,2위를 차지했고, 국민은행(109억 3000만원)과 조흥은행(102억 3100만원)은 하위를 기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흥, 우리, 제일, 하나, 외환, 신한, 한국씨티은행, 국민 등 8개 시중은행의 지난해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예수금의 경우 신한은행(99억 5900만원)과 하나은행(94억 5400만원)이 가장 많았다. 반면 조흥은행(68억 5900만원)과 제일은행(67억 1600만원)은 시중은행 평균(78억 6900만원)에 비해 10억원 이상 떨어졌다. 1인당 총자산의 경우 신한은행(182억 7000만원)과 한국씨티은행(178억 3300만원)이 시중은행 평균(123억 900만원)을 50억원 이상 뛰어넘으며 1,2위를 차지했고, 국민은행(109억 3000만원)과 조흥은행(102억 3100만원)은 하위를 기록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5-05-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