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무분별한 재건축 추진과 이로 인한 집값상승을 막기 위해 필요할 경우 긴급 안전진단 조사권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건교부는 “건물 구조안전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 사실상 재건축이 불가능한데도 불구, 강남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무리하게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무분별한 재건축 사업이 부동산시장을 불안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필요시 긴급 안전진단 조사권을 발동해 무리한 재건축 추진을 막겠다.”고 밝혔다.
2005-04-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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