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상장기업 중 하나인 제일은행이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넘어감에 따라 49년 만에 상장 폐지된다. 이에 따라 제일은행이 주식 종목판에서 사라진다.
제일은행은 8일 스탠다드차타드의 제일은행 인수를 금융감독위원회가 이날 승인함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상장 폐지하기로 결의했다.
제일은행은 오는 15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결의 내용을 승인한 뒤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 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정부 지분을 포함해 제일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면서 “소액주주 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상장 폐지에 따른 소액주주 보호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제일은행은 8일 스탠다드차타드의 제일은행 인수를 금융감독위원회가 이날 승인함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상장 폐지하기로 결의했다.
제일은행은 오는 15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결의 내용을 승인한 뒤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 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스탠다드차타드는 정부 지분을 포함해 제일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면서 “소액주주 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상장 폐지에 따른 소액주주 보호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5-04-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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