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美軍등에 국산우유제품 첫 납품

[경제플러스] 美軍등에 국산우유제품 첫 납품

입력 2005-04-01 00:00
수정 2005-04-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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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31일 미군 주둔 60년만에 처음으로 우리 국산 우유 제품을 미군 등 미국 정부기관 등에 단독 납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이 통과한 미국 PMO 심사는 미국 FDA의 상부기관인 보건부에서 정한 ‘A등급 우유 품질기준’으로 목장의 원료우유등 120가지를 심사항목으로 하고 있어 국내 유가공업체가 인증 받기 어려웠다.

2005-04-0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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