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증권선물거래소를 주식회사로 전환해 증권시장에 상장하겠습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영탁 이사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옛 증권거래소 사옥인 유가증권시장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거래소를 상장하면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에 더욱 충실하게 되고, 외국 증권거래소와 경쟁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공개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면서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대부분의 외국 증권거래소가 상장된 상태에서 경쟁력과 규모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공개(IPO)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으며 올 한해 준비하면 내년 초쯤에는 상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기업의 국내 증시 유치방안과 관련,“외국 증시에 상장된 타국적 기업수는 일본 30여개, 싱가포르 100여개에 달한다.”면서 “현재 중국 기업들과 얘기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그러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상시적인 구조조정 체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영탁 이사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옛 증권거래소 사옥인 유가증권시장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거래소를 상장하면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에 더욱 충실하게 되고, 외국 증권거래소와 경쟁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공개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면서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대부분의 외국 증권거래소가 상장된 상태에서 경쟁력과 규모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공개(IPO)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으며 올 한해 준비하면 내년 초쯤에는 상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기업의 국내 증시 유치방안과 관련,“외국 증시에 상장된 타국적 기업수는 일본 30여개, 싱가포르 100여개에 달한다.”면서 “현재 중국 기업들과 얘기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그러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상시적인 구조조정 체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5-02-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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