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상사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수고했어.”이고, 가장 듣기 싫은 호칭은 “너.” “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사보가 최근 사내 임직원 3759명을 대상으로 ‘상사에 관한 생각’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상사로부터 이런 말 들을 때 기분좋다!’라는 항목에서 “수고했어.”(32.1%)가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상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업무 등으로 지친 마음이 눈녹듯 사라진다고 답했다. 다음은 “역시 믿을 만하다.”(31.6%),“일처리가 깔끔하다.”(11.2%),“잘하고 있다. 그대로만 해.”(10.8%) 등 칭찬과 신뢰를 나타내는 말이 주류를 이뤘고 “일찍 퇴근해.”도 7.2%였다.
상사로부터 듣기 싫은 호칭으로는 49.9%가 “너.”,“야.” 등 인격을 무시하는 듯한 짧은 반말 호칭을 꼽았다.
이밖에 “당신.”(26.8%),“○○야.”(6.1%),“미스○, 미스터○.”(5.6%), 별명(4.5%) 등의 순이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3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 사보가 최근 사내 임직원 3759명을 대상으로 ‘상사에 관한 생각’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상사로부터 이런 말 들을 때 기분좋다!’라는 항목에서 “수고했어.”(32.1%)가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상사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업무 등으로 지친 마음이 눈녹듯 사라진다고 답했다. 다음은 “역시 믿을 만하다.”(31.6%),“일처리가 깔끔하다.”(11.2%),“잘하고 있다. 그대로만 해.”(10.8%) 등 칭찬과 신뢰를 나타내는 말이 주류를 이뤘고 “일찍 퇴근해.”도 7.2%였다.
상사로부터 듣기 싫은 호칭으로는 49.9%가 “너.”,“야.” 등 인격을 무시하는 듯한 짧은 반말 호칭을 꼽았다.
이밖에 “당신.”(26.8%),“○○야.”(6.1%),“미스○, 미스터○.”(5.6%), 별명(4.5%) 등의 순이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1-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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