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조업 3분기 실적 둔화

상장 제조업 3분기 실적 둔화

입력 2004-11-18 00:00
수정 2004-11-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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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조업체의 지난 3·4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돼 성장 동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증권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중 비교 가능한 544개사(제조업 534개사, 금융업 10개사)의 3·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제조업의 매출은 135조 2557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6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순이익은 각각 13조 6283억원과 14조 7915억원,11조 42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1.44%와 7.32%,8.65% 줄어들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매출과 순이익이 8.78%와 37.51% 각각 줄어드는 등 성장 주력 산업의 실적 둔화가 뚜렷했다. 가장 심각한 업종은 섬유·의복으로 매출과 순익이 8.68%와 98.45% 감소했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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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4-11-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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