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에서 창립 이래 첫 외국인 임원이 탄생했다. 두산중공업은 10일 벨기에 출신의 빅터 반더 마스트(59)씨를 전무로 선임함에 따라 회사 전신인 한국중공업이 설립된 지난 62년 이후 첫 외국인 임원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반더 마스트씨는 벨기에 가톨릭대와 미국 버클리대에서 각각 화학공학 석·박사를 마치고 미국 벡텔사에서 근무했다. 올해 초부터 두산중공업의 담수플랜트 부문 기술과 영업 자문역으로 활동해왔다.
▶인사명단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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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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