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신도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름도 각양각색이다.계획도시라는 점은 같지만 도시의 기능에 따라 개발 절차와 지원에 차별을 두고 있다.
먼저 복합도시(기업도시)는 개발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에 기업이 투자이전 계획을 가지고 직접 개발하는 기업 주도의 복합자족도시를 말한다.
공공기관 주도가 아닌 민간기업이 주체가 돼 개발하는 것이 기존 신도시와 다르다.단순 주거타운이 아닌 산업·주거·교육·문화 등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도시의 주요 기능에 따라 ▲산업교역형(제조업과 교역중심)▲지식기반형(연구·개발·초기 상품화 등 과학집적)▲관광레저형(관광·레저 중심)▲혁신거점형(공공기관 지방이전 중심의 지역혁신)으로 나뉜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모델을 보면 골프대학·카지노대학을 세우거나 호텔·레저·관광산업 전문학과를 둔다.병원은 실버단지와 연계한 노인전문병원,요양병원 등을 건립한다.프로스포츠 전지훈련장,레저교습시설,국제경기장 등의 체육시설도 짓고 국제회의장,공연장 등을 건설하게 된다.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에는 IT·벤처·기초과학 전문 대학을 유치하고 생명공학단지와 연계한 의료기관·암전문 병원 등이 들어서는 등 기업도시 특성에 맞는 시설을 건설해 자족도시로 키운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또 다른 신도시로 미래혁신도시가 있다.지방이전 공공기관을 수용하고 지역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지방도시 인근에 조성하는 미니 신도시를 말한다.공공기관 또는 공공·민간 합동개발도 가능하다.4개 공공기관과 150여개의 기업이 동반 이전해 건설되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해당된다.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공영개발,또는 기업도시로 개발이 가능하다.
혁신클러스터는 산업·연구·교육 등을 지역 단위로 묶어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산업단지·혁신도시·복합도시 등에 포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수도권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난 해결을 위해 토지공사·주택공사 등의 공공기관 주도로 주거타운으로 개발한 도시.분당·일산·판교 신도시 등이 해당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이름도 각양각색이다.계획도시라는 점은 같지만 도시의 기능에 따라 개발 절차와 지원에 차별을 두고 있다.
먼저 복합도시(기업도시)는 개발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에 기업이 투자이전 계획을 가지고 직접 개발하는 기업 주도의 복합자족도시를 말한다.
공공기관 주도가 아닌 민간기업이 주체가 돼 개발하는 것이 기존 신도시와 다르다.단순 주거타운이 아닌 산업·주거·교육·문화 등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도시의 주요 기능에 따라 ▲산업교역형(제조업과 교역중심)▲지식기반형(연구·개발·초기 상품화 등 과학집적)▲관광레저형(관광·레저 중심)▲혁신거점형(공공기관 지방이전 중심의 지역혁신)으로 나뉜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모델을 보면 골프대학·카지노대학을 세우거나 호텔·레저·관광산업 전문학과를 둔다.병원은 실버단지와 연계한 노인전문병원,요양병원 등을 건립한다.프로스포츠 전지훈련장,레저교습시설,국제경기장 등의 체육시설도 짓고 국제회의장,공연장 등을 건설하게 된다.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에는 IT·벤처·기초과학 전문 대학을 유치하고 생명공학단지와 연계한 의료기관·암전문 병원 등이 들어서는 등 기업도시 특성에 맞는 시설을 건설해 자족도시로 키운다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또 다른 신도시로 미래혁신도시가 있다.지방이전 공공기관을 수용하고 지역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지방도시 인근에 조성하는 미니 신도시를 말한다.공공기관 또는 공공·민간 합동개발도 가능하다.4개 공공기관과 150여개의 기업이 동반 이전해 건설되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해당된다.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공영개발,또는 기업도시로 개발이 가능하다.
혁신클러스터는 산업·연구·교육 등을 지역 단위로 묶어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산업단지·혁신도시·복합도시 등에 포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수도권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난 해결을 위해 토지공사·주택공사 등의 공공기관 주도로 주거타운으로 개발한 도시.분당·일산·판교 신도시 등이 해당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4-09-2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