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여건이 악화되면서 보험 해지율이 증가세로 반전됐다.11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03회계년도(2003년 4월∼2004년 3월) 보험모집 분석’ 자료에 따르면 만 1년 이상 보험계약 유지율은 생명보험 73.6%,손해보험 71.2%로 전년에 비해 각각 5.7%포인트와 3.0%포인트가 떨어졌다.만 1년 이상 보험계약 유지율은 생명보험의 경우 2000년 71.4%,2001년 79.0%,2002년 79.3%,손해보험은 2000년 69.2%,2001년 72.1%,2002년 74.2%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보험해지율도 해마다 감소해 왔으나 2003년 들어 해지율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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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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