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휘날리고,자동차 덜컹대고’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내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전체적으로는 서비스업 생산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아랫목의 온기가 윗목으로 번질지 주목된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월 서비스업 활동동향’을 보면 지난 2월에도 함박웃음을 터트린 곳은 영화업이다.지난해 2월에 비해 매출이 30.7%나 늘었다.전월(41.9%)보다는 꺾였지만 여전히 파죽지세다.웰빙 바람에 힘입어 오락 및 운동관련 서비스업(10.5%)과 통신업(14.7%),운수업(8.3%)도 두 자릿수 안팎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독특한 교육열에 힘입어 경기침체 와중에도 지난해 5.8%의 성장을 기록했던 학원업은 올들어 계속 마이너스 행진이다.1∼2월 연속 매출이 0.7% 줄었다.자동차도 판매액이 뒷걸음질(-13.7%)쳤다.그나마 전월(-29.6%)보다는 감소세가 크게 둔화돼,3월에 단행된 ‘특별소비세 인하효과’에 한가닥 희망을 걸게 한다.
1주일 전에 발표된 ‘2월 전체 산업활동 동향’에서 예고된 대로,서비스업 생산은 1년 만에 증가세(2.6%)로 돌아섰다.
안미현기자 hyun@˝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내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전체적으로는 서비스업 생산이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 아랫목의 온기가 윗목으로 번질지 주목된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월 서비스업 활동동향’을 보면 지난 2월에도 함박웃음을 터트린 곳은 영화업이다.지난해 2월에 비해 매출이 30.7%나 늘었다.전월(41.9%)보다는 꺾였지만 여전히 파죽지세다.웰빙 바람에 힘입어 오락 및 운동관련 서비스업(10.5%)과 통신업(14.7%),운수업(8.3%)도 두 자릿수 안팎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독특한 교육열에 힘입어 경기침체 와중에도 지난해 5.8%의 성장을 기록했던 학원업은 올들어 계속 마이너스 행진이다.1∼2월 연속 매출이 0.7% 줄었다.자동차도 판매액이 뒷걸음질(-13.7%)쳤다.그나마 전월(-29.6%)보다는 감소세가 크게 둔화돼,3월에 단행된 ‘특별소비세 인하효과’에 한가닥 희망을 걸게 한다.
1주일 전에 발표된 ‘2월 전체 산업활동 동향’에서 예고된 대로,서비스업 생산은 1년 만에 증가세(2.6%)로 돌아섰다.
안미현기자 hyun@˝
2004-04-08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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