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이공계 인력 육성을 위해 매년 50여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포스코는 12일 철강분야의 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국내 대학에 철강분야 연구비를 지원하고 채용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포스코 철강연구 지원’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7개대학 15개연구과제 선정
포스코는 서울대와 고려대 등 7개 대학의 15개 연구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향후 3∼5년 동안 매년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 실적 우수자에게는 매년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포스코의 연구 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10여개 기관에 위탁 연구도
이와 별도로 특정 기술을 위탁 연구하는 ‘포스코 위탁 연구제’를 통해 올해 카이스트와 연세대 등 10여개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2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지난해까지 총 42개 대학·대학원에 56억원의 연구비를 지급했다.
또 철강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한 ‘철강연구 공모제’에 9억원이 지출된다.지난 4년간 지급된 총액은 32억원.
●9개대학 12명 석좌교수로 위촉
이밖에 철강부문 연구 활성화와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9개 대학에 12명의 포스코 석좌교수를 위촉했다.
포스코는 특히 고급 자동차용 강재기술 개발 등 6대 전략과제와 고급 탄소강 제조기술 등 6대 중점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같은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포항공대의 철강대학원을 전문 연구기관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공계 대학의 연구를 집중 지원하는 3대 프로그램은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와 국내 전문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선진국의 고부가가치 기술에 대한 높은 장벽을 해소하고 후발국의 빨라진 기술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
포스코는 12일 철강분야의 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확보를 위해 국내 대학에 철강분야 연구비를 지원하고 채용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포스코 철강연구 지원’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7개대학 15개연구과제 선정
포스코는 서울대와 고려대 등 7개 대학의 15개 연구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향후 3∼5년 동안 매년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 실적 우수자에게는 매년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포스코의 연구 인력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10여개 기관에 위탁 연구도
이와 별도로 특정 기술을 위탁 연구하는 ‘포스코 위탁 연구제’를 통해 올해 카이스트와 연세대 등 10여개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2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지난해까지 총 42개 대학·대학원에 56억원의 연구비를 지급했다.
또 철강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한 ‘철강연구 공모제’에 9억원이 지출된다.지난 4년간 지급된 총액은 32억원.
●9개대학 12명 석좌교수로 위촉
이밖에 철강부문 연구 활성화와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9개 대학에 12명의 포스코 석좌교수를 위촉했다.
포스코는 특히 고급 자동차용 강재기술 개발 등 6대 전략과제와 고급 탄소강 제조기술 등 6대 중점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이같은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포항공대의 철강대학원을 전문 연구기관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공계 대학의 연구를 집중 지원하는 3대 프로그램은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와 국내 전문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선진국의 고부가가치 기술에 대한 높은 장벽을 해소하고 후발국의 빨라진 기술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4-02-13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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