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부회장
구 부회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자홍 전 LG전자 회장이 LG전선 회장으로 선임되더라도 이사회 의장 역할 외에 LG전선의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기존 LG그룹과의 차별을 두기 위해 LG전선·LG칼텍스가스 등 각 계열사가 자체적으로 CI(기업아이덴티티)를 정하고 있고 내년부터 브랜드 사용료를 ㈜LG측에 내야 하는 LG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길상기자
2004-02-13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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