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철도역에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이 생기고, 자전거를 싣고 탈 수 있는 열차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가 27일 이같은 내용의 자전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자전거의 교통수단 분담률을 현재 1.2%에서 2012년까지 5%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선 올해 안에 자전거 400~50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을 일반철도 구간에 3곳, 2013년까지 20곳에 만들 계획이다.
국토부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신도시는 ‘자전거 모범도시’로 개발하고, 자전거의 분담률을 10~20% 수준으로 높일 방침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07-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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