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공무원의 육아휴직이 5년만에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신청 공무원은 1723명으로,2006년의 1251명에 비해 37.7% 증가했다. 이중 여성공무원의 육아휴직 이용률은 22.3%로,5년 전인 2003년 10.1%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올해부터는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고,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연령도 3세 이하에서 6세 이하로 완화돼 휴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8-08-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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