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교육정책 어디로] 대교협이 대입 전형 총괄

[새 정부 교육정책 어디로] 대교협이 대입 전형 총괄

서재희 기자
입력 2008-01-03 00:00
수정 20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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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201개 4년제 대학 총장들을 회원으로 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협의 기구다.

4년제 대학의 상호협력과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 등을 목적으로 1982년 설립됐다.

대교협은 그동안 각 대학들의 입시 전형요강 등을 협의해 일괄 발표하는 등 대입 전형과정에서 한 몫을 해왔다. 조직 구조만 보면 대교협이 대입 전형을 100% 관장해도 큰 무리는 없다. 대학입학제도 연구위원회와 입학전형 계획심의위원회 등을 산하 조직으로 갖추고 있어 인력만 보강하면 대입 전형을 주도할 수 있다.

현재 회장은 이장무 서울대 총장이 맡고 있다. 다음달에는 경제인 출신의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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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8-01-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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