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19일 전체 과장급(36명)의 83%인 3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김성진 청장 부임 이후 첫 과장급 인사에서 22명이 전보되고 8명이 승진했다.
정책총괄과와 창업벤처정책과, 금융지원과, 기술정책과 등 핵심 부서에 행시 30회가 전진 배치됐다. 통상 최선임자가 임명됐던 혁신인사담당관에는 행시 31회가 전격 발탁됐다. 정부 부처 주요 과장이 행시 23∼27회인 점 등에 비춰 젊은 과장들이 대거 중용된 셈이다.
반면 기획예산과 판로지원, 기술개발 등에는 경험이 풍부한 비고시 출신이 배치됐다. 기술직과 지방근무자, 여성의 발탁도 눈에 띈다. 과장 승진자 8명 중 4명,2급지 지방청장 4자리는 내부에서 승진 임명했다. 특히 전북지방청 박인숙(50·여·5급 상당) 연구관이 광주·전남지방청 지원총괄과장에 승진 임명돼 개청 이후 첫 여성 과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중기청 관계자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허리 역할을 하는 과장급에 대한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그동안 강조한 대로 능력위주의 공정한 인사원칙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정책총괄과와 창업벤처정책과, 금융지원과, 기술정책과 등 핵심 부서에 행시 30회가 전진 배치됐다. 통상 최선임자가 임명됐던 혁신인사담당관에는 행시 31회가 전격 발탁됐다. 정부 부처 주요 과장이 행시 23∼27회인 점 등에 비춰 젊은 과장들이 대거 중용된 셈이다.
반면 기획예산과 판로지원, 기술개발 등에는 경험이 풍부한 비고시 출신이 배치됐다. 기술직과 지방근무자, 여성의 발탁도 눈에 띈다. 과장 승진자 8명 중 4명,2급지 지방청장 4자리는 내부에서 승진 임명했다. 특히 전북지방청 박인숙(50·여·5급 상당) 연구관이 광주·전남지방청 지원총괄과장에 승진 임명돼 개청 이후 첫 여성 과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중기청 관계자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허리 역할을 하는 과장급에 대한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그동안 강조한 대로 능력위주의 공정한 인사원칙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4-12-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