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갖춘다

관악,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갖춘다

입력 2011-09-01 00:00
수정 2011-09-01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관악구가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적시에 사회안전망을 쳐 주고자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넷·Community youth safety-Net) 관악구 운영협의회’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 4월 ‘관악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한 이후 위기 청소년을 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원활하게 운영할 필요성을 느끼고 CYS-넷 협의회를 구성했다. ‘CYS-넷 관악구 운영협의회’는 관악구, 동작교육지원청, 관악경찰서, 보라매병원, 보건소, 관악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등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필수 연계 기관과 시설의 관련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현재 구의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하부 실행 조직으로 ‘1388지원단’ 등을 운영하며 술에 취해 길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 또래로부터 괴롭힘이나 구타를 당하는 청소년, PC방에서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 등을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찰뿐만 아니라 택시조합원들까지 협력해 이들을 발견하면 도와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는 민간단체인 청소년지도위원회나 경찰 산하 민간인단체인 청소년선도위원회와 달리 구에서 직접 나서서 공신력을 가지고 활동한다는 차이가 있다. 현재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서울 25개 구 중 18개에만 설치돼 있다.

황귀일 노인청소년과 팀장은 “학교와 병원, 경찰에서 관련 부서장이 운영협의회를 구성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심리 상담이나 후원자 연계 등을 통해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09-0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