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늘려”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 늘려”

입력 2011-05-31 00:00
수정 2011-05-3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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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일사천리 프로젝트’ 시동

서울시는 일자리 하나로 1000명을 이롭게 한다는 ‘일사천리(一事千利)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일자리 3만 5000개를 늘려 26만여개를 창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노하우를 장년층과 여성들이 전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에 장년창업공간, 9월 노원구 중계동 북부여성발전센터에 여성창업공간을 세운다. ‘꿈꾸는 청년가게’도 신촌에 이어 내년까지 대학로와 영등포, 노원, 강남에 설치한다.

시는 창업 및 판로 지원 등을 통해 8837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상담·알선 기관인 일자리 플러스 지역센터를 오는 10월 서북권인 은평구 녹번동 옛 질병관리본부에 이어 서남·동북·동남권으로 늘리고 이동 센터를 운영해 1457개를 보탠다. 아이 돌보미, 옥상공원 모니터링,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여성, 노인, 노숙인과 같은 취약계층 일자리 5233개도 추가한다. 또 택시운송조합 등과 민간협력 체계로 1만 552개를 만든다.

오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것은 스스로 일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건강한 삶”이라며 “일자리야말로 복지포퓰리즘 광풍에 흔들리지 않는 최고의 복지다.”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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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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