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어린이 환자복 보급

맞춤형 어린이 환자복 보급

입력 2011-04-19 00:00
수정 2011-04-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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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새달까지 개발 계획

서울시는 어린이 환자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에 맞도록 기능적인 면과 미적인 면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환자복을 디자인해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서민생활 밀착형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의 어린이 환자복이 통합된 이미지가 없고 환자가 착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할 디자인은 어린이 환자복 상의, 활동복(재활복) 하복 상·하의, 동복 상의, 특수복 상·하의를 비롯해 병원 부속품인 춘·하용 이불, 침대시트, 턱받이, 앞치마 등이다. 시는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서울색·서울서체를 디자인 컨셉트로 활용, 다음 달 개발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시립어린이병원의 어린이 환자복에 시범 적용한 뒤 향후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 병원 등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사후 대응은 늦어… 먼저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열린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과밀학급 지원체계, 학생 도박·마약 예방,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관리 등 서울교육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획일적인 과밀학급 분류 기준을 폐지하고, 학급당 학생 수나 지역별 증가 추이 같은 객관적 지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밀 정도에 따라 지원의 우선순위와 규모를 차등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학교의 수동적인 신청 방식에만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처럼 학생 증가가 확실시되는 지역은 문제가 터진 뒤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야 한다. 입주 계획과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교육청이 먼저 부지를 발굴하고 필요한 학교 설립을 주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와 함께 과밀학교와 과소학교의 여건을 함께 살펴 유휴교실을 늘봄이나 돌봄 등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과밀지역에는 모듈러 교실 등 다양한 공간 확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별 지원·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별·학교별 추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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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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