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극곰 한쌍 서울 온다

러시아 북극곰 한쌍 서울 온다

입력 2011-02-28 00:00
수정 201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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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市서 기증하기로

러시아 북극곰 암수 한 쌍이 서울에 온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24일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멸종위기종인 북극곰 한 쌍을 기증받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내 동물원에는 에버랜드 2마리와 어린이대공원 2마리, 대전동물원 1마리 등에 5마리가 있지만 서울동물원은 2008년 7월 북극곰 한 마리가 사망해 대(代)가 끊긴 상태. 또 서울동물원에 위탁된 세살배기 북극곰 ‘삼손’은 계약이 끝나서 다음 달 다른 나라로 떠나야 한다.

북극곰은 지구온난화와 대량 포획으로 멸종위기에 처하면서 미국과 러시아, 덴마크, 캐나다 등에서는 수렵을 금지하고 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중랑구의 ▲태릉시장 ▲꽃빛거리 ▲도깨비시장 ▲장미달빛거리 ▲장미제일시장 등 총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시설 확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랑구 일대에서는 그동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거리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공연이 결합된 행사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박 부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가 개최되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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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1-02-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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