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개방형직 감사관 황상길씨, 보건환경 연구원장 채영주씨, 산업통상진흥원이사 변보경씨

市 개방형직 감사관 황상길씨, 보건환경 연구원장 채영주씨, 산업통상진흥원이사 변보경씨

입력 2011-02-16 00:00
수정 2011-02-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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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개방형직위인 감사관에 황상길(56)씨를 16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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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관은 본청과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각종 회계감사와 기강감찰 등 사정활동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외부출신 임명은 감사부서가 설치된 1946년 이래 처음이다. 신임 황 감사관은 1980년 감사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30여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감사와 공직감찰 경력을 쌓은 고위감사공무원 출신이다. 서울시는 이번 인사로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또 보건환경연구원 새 원장에 채영주(57)씨를 임명했다. 신임 채 원장은 이화여대와 대학원을 거쳐 성신여대에서 분석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부터 서울시에서 근무하며 식품과 의약품, 농산물, 수질, 대기 등 보건환경 전 분야에서 연구원 식의약품부장을 거쳐 다양한 실무를 맡았다.

아울러 시는 15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신임 대표이사에 변보경(58) 전 코오롱아이넷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경기고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나온 변 대표는 LG-IBM 대표와 코오롱아이넷 대표를 거쳤다. 정효성 서울시 행정국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 배치로 시민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톱 5 도시로의 도약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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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02-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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