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성 일자리 3만8000개 창출

올 여성 일자리 3만8000개 창출

입력 2011-02-01 00:00
수정 2011-02-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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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여성 일자리 사업인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을 기존 30~40대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해 지난해보다 3000개 많은 3만 8000개의 맞춤형 여성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여행(여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프로젝트를 더 넓히는 것이다.

시는 5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지역일꾼 이끌어내기, 맞춤형 취업교육, 일자리 방문상담 서비스, 주부 인턴십 프로그램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중랑구 신내동으로 옮겨 문을 여는 서울의료원에 전국 최초로 ‘여성장애인 인력개발센터’를 설치하는 등 현재 20개인 여성 인력개발기관을 2015년까지 25개로 늘릴 예정이다.

북부여성발전센터에는 장애인 창업에 특화된 창업보육센터를 만드는 한편, 고교·대학 졸업반 여학생에게 직업의식 전환교육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알선한다. 또 여성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장롱자격증’을 다시 쓸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교육을 제공한다. 그럴 듯한 자격증을 갖추고도 결혼 뒤 퇴직하거나 아이를 키우는 등 가사를 돌보느라 오래 숨겨두었던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지역별로 보면 동북권에서 패션과 보석류 등 업종, 서북권에서는 인쇄·출판 업종 위주의 교육·취업 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특화 사업을 한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 1000명에게는 6개월간 매달 50만원씩 지원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오는 9월 20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여성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0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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