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불용의약품 수거 1위

도봉구 불용의약품 수거 1위

입력 2009-12-31 12:00
수정 2009-12-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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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0일 도봉구에 따르면 2009년 가정 내 불용 의약품 수거사업에서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1등을 차지했다.

올해 도봉지역 약국 1곳당 평균 수거량 및 총 수거량은 각각 14kg, 1909kg으로 서울시 평균 수거량 7kg, 1196kg보다 훨씬 많았다.

구는 전국 처음으로 2007년부터 불용의약품 수거사업을 시작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벤치마킹해 서울시 전체를 시범지역으로 지정 확대 시행했다. 올해는 5개 광역시 및 도청 소재 도시까지 그 대상이 늘었다.

불용의약품 수거사업 3년째인 구는 경로당, 어린이집, 주부, 임산부 등 계층별 약물교육 시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함께했다.

희망근로자 4명을 ‘건강·환경 지킴이’로 위촉, 6개월간 지역 내 모든 아파트, 빌라 등 주거단지와 지역 중소기업 등 모두 102곳에서 204회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구는 건강·환경지킴이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주민의 참여도와 수거실적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한 것으로 보고 내년에도 이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이철항 의약과장은 “내년에도 불용의약품 발생을 막을 수 있도록 주민의 올바른 약 복용 교육과 홍보를 병행할 것”이라면서 “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12-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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